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삭제된 PC데이터 한번에 살리는 기술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1-21 16:07:5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38

'먹통'된 PC 속 데이터, "한 번에 살려낸다"

아이뉴스24|기사입력 2008-03-14 15:54 
<아이뉴스24>

노트북에 커피를 쏟는 바람에 노트북은 먹통이 되고 모든 자료를 볼 수 없게 됐다면 어떤 심정일까. 실수로 바닥에 노트북을 떨어트려 저장장치 이상으로 데이터를 잃어 버렸다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이같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요한 PC 데이터를 계속해서 자동으로 저장하는 간편한 장치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래시메모리 기반 저장장치 업체 샌디스크는 데이터를 자동 백업하고 암호화해 SD 플래시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는 '플래시백' 어댑터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중요한 파일을 SD 나 SDHC 메모리 카드에 즉시 자동 복사해준다. PC의 익스프레스카드 슬롯에 간편하게 꽂을 수 있도록 제작돼 백업 메모리 카드가 노트북 내부에 완전히 들어가기 때문에 밖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 PC에서 돌출되는 부분이 없으며, 별도의 포트에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플래시백을 PC에 꽂아두면 사용 중이던 PC가 시스템 장애를 일으키거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완전히 고장나도 메모리 카드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용량의 SD나 SDHC 메모리 카드를 구입해 어댑터와 함께 컴퓨터의 익스프레스카드 슬롯에 꽂아 두면 그 상태에서 데이터를 계속해서 백업받을 수 있다.

물론 사용자가 파일 및 폴더, 혹은 파일 유형별로 백업할 소스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 후 어댑터는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로부터 사용자의 데이터, 사진, 음악과 기타 파일을 메모리카드로 계속해서 자동 백업한다.

선택된 파일이 변경되거나 파일이 추가 또는 삭제되는 경우에도 즉시 백업이 실행된다. 백업 스케줄을 별도로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 화면 표시기가 있어서 남은 저장 용량을 보여주고 진행중인 백업 상태를 표시하는 작업표시줄 아이콘도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는 2분기부터 전세계에서 소비자 권장가 29.99달러(우리돈 약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메모리 카드 별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장바구니 0

맨위로